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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길었던 밤을 지새웠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까지는 순찰차가 교통안내하였다가 서울 들어가는 길목에서는 차벽을 세웠다고 합니다. 자유발언으로 밤새웠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기록해두면 좋겠네요. 참가자의 말에 따르면 담요를 시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못지나가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결국 두고 맨몸으로 경찰을 지나갔다고 합니다. 경찰과 대치하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12.23
[시선집중] 남태령서 경찰 차벽에 발묶인 '전봉준 투쟁단'... 시민 도움으로 추위 버틴 끝에 용산 행진 성공 - 유승민 작가[6분집중], MBC 2412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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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도 참가해봤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이 곳곳에서 열리면 좋겠습니다.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국경을 넘더라구요.
좋은 솔루션이 나올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