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광안리 수변공원은 그늘이 하나도 없는데요, 폭염 경보 때 수변공원 러닝을 마쳤을 때 정말 눈이 핑그르르 돌고 어지러운 것도 모자라 몸 속 장기가 익을 듯했거든요. 그 때 가로수라도 하나 있다면 더위를 먹지 않았을텐데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기후위기가 극심한 와중에 멀쩡한 나무를 왜 베었을까요..나무가 없으면 온열질환자라도 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도 인력이 없어 뺑뺑이 돌 것이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피해를 크게 입을 것 같은데요.
2024.09.28
[지구한바퀴] 싹둑 잘려나간 연남동 플라타너스‥'폭염 막는 그늘' 가로수의 수난
MBC 뉴스
코멘트
2저도 참가해봤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이 곳곳에서 열리면 좋겠습니다.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국경을 넘더라구요.
좋은 솔루션이 나올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