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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방법으로 '박제'가 아닌, 앞으로의 활동이 태동하는 장을 여는 것을 택한 게 인상적입니다.

생존자들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런 이야기와 움직임이 있군요..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나왔던 강제입원 장면이 떠오르는 검증이네요.

가장 쉽게 정보를 통제하는 방법은 언론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이죠. 이스라엘의 결정이 빨리 철회되길 바랍니다.

김민하 저술가의 칼럼을 지속해서 보는 독자입장에서 이번에도 지극히 맞는 이야기만 적힌 듯한 기분이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김민하 저술가의 주장대로 흘러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과연 9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특검을 수용할까요?

양회동 열사 사망은 노동,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아봐야 하는 사건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사건을 왜곡했던 조선일보, 원희룡 장관은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는데요. 법의 심판에서 이들이 자유로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래에 폭염이 있어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대책 마련에 많은 투자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돌아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