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던 팩트체크넷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해산되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요즘 허위정보가 확산되며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령에 관계 없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개인이 객관적으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교육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 경쟁 위주의 입찰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완공된 집을 보고난 뒤 계약을 진행하는 법안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아요.
집이 지어지기 전에 입주 신청을 받다보니,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입주자들이 모델하우스가 아닌 실제로 들어가서 살게 될 완공된 집을 보고 신청을 할 수 있으면, 지금보다는 완성도에 신경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교사와 학생의 인권에 대해 말이 많은데, 다양한 나라의 대응방법을 말씀해주셔서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강조하신 말씀처럼,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는 문제의 본질을 잃지 않은 해결 방안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기타/잘 모르겠어요
의대 정원을 확대하기보다는, 일부 과로 쏠리지 않는 시스템이 먼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성형외과나 피부과처럼 인기 있는 과는 병원이 많고, 수술이 필요한 과나 응급실의 의사가 부족한 상황인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비인기과'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의대 정원을 확대한다고 해도 인기과만 포화상태에 이르고, 비인기과는 점점 더 외면될 것 같아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