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게 밤길에 가는 여성 곁을 따라가 넌지시 내가 여성임을 알리기 위해 통화하는 척 목소리를 내고 같이 밤길을 걸었다.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평화시위 프레임에 갖힐 필요 없다=\=평화시위 하지말자는 아니니까요. 저는 대신 평화시위 프레임에 갖히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에서 오히려 몰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상 차벽도 위헌이며, 부당한 위법 행위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고, 마치 불법 시위가 존재하는 양 시민이 목소리 내는 방법을 제한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함께하고, 조금 더 편안히 잠들고. 살기위해, 빼앗기지 않기 위해 꼭 쥐었던 주먹에 힘을 풀고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길.
비박이었던 새누리가 뭉쳤네요. 당 지도부만 사퇴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도마뱀 꼬리 자르는 모습 같군요.
비주류 “지도부 총사퇴” 집단행동 vs 이정현 “수습 먼저”
http://www.vop.co.kr/A00001083374.html
이정현 대표는 '나도 친구에게 연설문 물어본다' 김진태 의원은 '사과했잖아요'라는 식으로 말해 더 공분을 사고 있죠. 최순실, 박근혜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도록 도운 집단과 앞으로 나라 상황을 '협의'하다니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6097
저는 이 말 듣고 참 화가 나던데요. - 김무성 "새누리에 최순실 모르는 사람 어딨냐" -
알고 있었지만 묵인했던 사람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최순실 이야기 하지도 말란 이야기에 국민도 공감한다는 자막이 불편할 따름입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내가 더 해먹을 수 있었는데 최순실 때문에 드러나서) 최순실 이야기 하지도 마" 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새누리당해산 #새누리당해체 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28155606525
새누리 "朴대통령과 잘 안다고 최순실이 비선실세냐?"
"최순실 씨가 과거 대통령과 잘 아는 사이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추측이 증폭되는 것만은 사실"이라면서도 '비선실세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2109153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