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인사의 장관 임명 잘못됐다
거짓말들로 묻혀진 진실, 청산되지 않은 역사는 반드시 우리로 하여금 그 대가를 치르게 한다. 김문수도, 김형석도, 그리고 윤석열도 그 대가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미래를 핑계삼아 계속해서 진실을 은폐하고자 한다면, 끝끝내 부정의한 역사를 직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현 정권의 반역행위보다도, 아니 잔혹한 35년의 식민지배보다도 더욱 절멸적이고 파괴적인 미래를 온전히 그 대가로 치러야 할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국가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은 바로 이런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