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논문 표절 시스템에 대해 제가 썼던 페이퍼들을 가지고 테스트해본 적이 있는데, 제 보고서를 일부 그대로 활용했던 페이퍼가 9%가 나왔습니다. 20퍼만 넘겨도 충분히 표절로 볼 수 있는데, 검사 시 50%가 나왔다는 건 정말 그대로 쓴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검사를 대상으로 논문표절을 이유로 국외훈련비를 환수하는 일을 해내셨다니 엄청나네요! 국가에 대한 시민사회 차원의 감시와 검증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