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화 서울시의원이 계엄령 지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진보당과 민주당은 사퇴와 사죄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정치적 발언은 정말 신중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일방 처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거대 야당의 예산 폭주"라고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문제는 대통령실과 여당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제한적이라는 데 있다. 헌법상 국회가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정부 동의 없이 가능하고, 예산안은 법률안이 아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처리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일각에선 헌법재판소 제소 가능성도 제기하지만, 헌재 결정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현실성이 떨어진다.>
"3선 이상 여성 의원이 많지 않은 탓에 여성 상임위원장 비율은 턱없이 낮은 편이다. 20대 국회 후반기를 기준으로 보면 18개 상임위 중 행안위와 정보위, 여가위 등 3개 위원회(약 17%)만 여성 위원장이다. 22대 국회는 여성 의원 비율이 처음 20%(60명)에 도달했다." -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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