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법부는 이미 과도한 급여, 특권, 비리, 족벌주의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부유한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이 허다했다고, 부유한 용의자를 석방하거나 가택연금이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 줬다. 이런 결정이 정부 기관이 문을 닫고 언론 보도도 더 적은 토요일에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멕시코 국민 사이에는 ‘이번 주말에는 누가 나올까’라는 농담까지 생겼고, ‘사바다소’ 그러니까 ‘토요일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전혀 몰랐던 이야기인데 멕시코의 사법개혁을 응원하게 됩니다
혼자 도달하지 않았다며, 여성들에게 '샤라웃'하는 스피치가 인상적입니다. 평화와 다양성, 민주주의를 말하는 여성 대통령이라니, 멋지네요. - 이하 기사 중- 셰인바움은 3일 오전 승리 연설을 통해 "나는 (멕시코) 공화국 건국 200년 만 첫 여성 멕시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나는 홀로 도달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조국을 안겨다 준 여성 영웅들(heroines), 우리 조상들, 어머니들, 딸들, 손녀딸들과 함께 우리 모두가 여기 도달했다"며 자신의 승리가 여성의 승리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 역사적인 여정에서 우리를 위해 투표해 준 수백만 멕시코 남성들과 여성들에 감사한다"며 폭력으로 황폐해진 멕시코에 "평화를 구축"하고 "다양성과 민주주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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