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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p.co.kr ·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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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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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
#멕시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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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맥시코에 내정간섭을 하고 있었군요...
"그러나 가장 유력한 배후세력은 재계이다. 이들이 오랫동안 사법부를 이용해 금융, 광업, 에너지, 물과 같은 전략적 산업에서 자기 이익을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

"멕시코 사법부는 이미 과도한 급여, 특권, 비리, 족벌주의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부유한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이 허다했다고, 부유한 용의자를 석방하거나 가택연금이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 줬다. 이런 결정이 정부 기관이 문을 닫고 언론 보도도 더 적은 토요일에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멕시코 국민 사이에는 ‘이번 주말에는 누가 나올까’라는 농담까지 생겼고, ‘사바다소’ 그러니까 ‘토요일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전혀 몰랐던 이야기인데 멕시코의 사법개혁을 응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