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에 대한 주제는 주변에도 몇 분 계시기 때문에 마냥 낯설지 않은데도 칼럼을 읽으니 정말 만만찮은 과정이구나 다시금 깨달았어요. 약물로 인해 신체 변화는 물론, 냉장보관, 투입 시간 지키기등 원체 까다로운 녀석인데 그런 과정을 완벽히 지켜냈다고 한들 100%라는 결과값이 나오지 않아요. 그렇다 보니 횟수가 늘고 시간이 지나면 몸도 마음도 힘든 과정으로 접어들게 되는 거죠. 난임은 정말 사회문제라고 불릴 수 있는 주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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