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MBC 뉴스] 올해의 원주 시민운동가로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활동가인 최은지, 윤홍식, 이주성 씨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원주 시민운동가로
아카데미극장 보존추진위원회 활동가인
최은지, 윤홍식, 이주성 씨가 선정됐습니다.

원주시민운동가 선정위원회는
올 한해 원주 유일 단관극장이자 문화유산인 아카데미극장을 보존 활동을
벌여온 활동가 3명을 원주 시민운동가로 선정해
오는 18일 시상할 계획입니다.

최은지, 윤홍식 씨는 아카데미극장
보존을 위한 고공농성과 재생사업에,
아카데미 수호대장이었던 이주성 씨는 성명발표와 기자회견을 도맡아 왔습니다.

2001년부터 해마다 원주 시민운동가를
선정해 온 위원회는 작년에도 '아카데미극장
보존위'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2023.12.11 / MBC뉴스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