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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민의 문화자산, ‘아카데미극장'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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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언론은 못 들어가게 막고, 아카데미 보존 중단 말 꺼낸 민선8기 인수위 부위원장은 시민기자라며 되고?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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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민의 문화자산, ‘아카데미극장'을 지켜주세요!

[속보] 언론은 못 들어가게 막고, 아카데미 보존 중단 말 꺼낸 민선8기 인수위 부위원장은 시민기자라며 되고?

오늘 밤 9시경, 민선8기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상지대 이공주 교수가 자신을 시민기자라고 소개하면서 아카데미극장 지붕트러스에 올라가서 농성 중인 아친을 만났다고 한다.

어떤 기자도 올라가지 못하고 아친연대 대표자도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곳에 어떤 권리로 누가 거기에 올라가게 했는가?

주무부서 김천종 팀장에게 물어보니 ‘남기주 과장이 거기에 있었을 것 같다’고 첫 번째 물음에 답하고, 두 번째부터는 ‘난 모르겠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 이게 원주시가 농성 중인 아친을 보호하는 방식인가?

농성장의 안전을 유지하겠다며 엄격하게 관리하던 곳을 시민기자에게 개방한다, 시민기자 이공주교수는 민선8기 인수위 부위원장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항의하던 시민을 남기주 과장이 밀어 넘어뜨렸다. 이에 시민들은 112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다.

민선8기 원주시장직 인수위 부위원장이었던 이공주 교수가 시민기자라며 지붕트러스에 있던 아친을 만나러 갈 때 소방관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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