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2년 11월 10일

대통령실 이전 의혹을 감사하라!

목표 2,022명
5,587명
276%

[참여연대] 국회에서 감사원의 국민감사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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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정부지원금 0%, 오직 시민의 후원으로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장동엽 간사입니다. 

“일해라 감사원, 국민감사청구 감사 착수하라” 캠페인에 서명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캠페인 진행과 관련한 후속 소식을 전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잘못 꿴 첫 단추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낸지 50일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0여일 간 참여연대는 감사원의 보완 요구에 응하고, 국민감사촉구 캠페인을 벌여 시민 5,587명의 이름으로 감사원에 감사 착수를 촉구한 데 이어 국회로 쫓아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감사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그 경과를 간략히 소개할게요.

 

? 국회로 쫓아가 대통령실 눈치 보는 감사원을 규탄했어요

11월 28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 권칠승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을 규탄하며 당장 감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의 눈치보기 행태에 박주민 · 권칠승 의원도 분노하고, 국회 차원의 추가 대책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감사원은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즉각 착수하라"
참여연대와 박주민 · 권칠승 국회의원이 2022년 11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사원에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국민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맨 오른쪽부터 권칠승 의원, 박주민 의원,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장동엽 참여연대 선임간사. <사진=참여연대>

 

? 대통령실 투명성UP을 위한 참여연대 활동 모아보기

  

?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끝까지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잘못 꿴 첫 단추입니다. 참여연대는 감사원이 대통령실 이전 불법 의혹 감사에 나서도록 촉구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면, 참여연대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참여연대의 활동을 응원하고, 회원으로 함께 해 주세요.?

  

* 문의 :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02-723-5302  tsc@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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