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2년 10월 20일

서울시 의회는 TBS 조례 폐지안을 즉각 철회하라!💥

목표 5,000명
6,536명
130%

[기자회견] 서울시의회 TBS 조례 폐지안 철회 촉구 주민청원 기자회견(11/1, 오전 11시)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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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 시민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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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이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 캠페인 <서울시 의회는 TBS 조례 폐지안을 즉각 철회하라!>에 총 6,536명의 시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민언련은 오는 11월 1일(화)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후 민언련 이진순 상임공동대표와 TBS 시청자위원을 대표 청원인으로 한 주민청원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서명에 참여한 6,536명(서울 시민 1,844명)의 시민 명단도 이때 함께 제출됩니다.


서울시의회 TBS 조례 폐지안 철회 촉구 주민청원 기자회견 <공영방송 TBS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라>

o 일시 : 2022년 11월 1일(화) 11시

o 장소 : 서울시의회 앞  *온라인 중계

o 주최・주관 :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언련이 TBS를 비롯한 '공영언론 흔들기'에 나선 정부여당을 비판하고 시민들과 함께 대응을 모색하는 긴급 미디어토크를 엽니다. 민언련은 그동안 정부여당의 시대착오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강력 규탄하고, 공영방송의 진정한 주인인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제도마련에 적극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편협적이고 적대적인 언론관을 드러내는가 하면,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은 공영방송 보도를 문제 삼거나 사장 퇴진을 주장하는 등 공영방송 독립성 훼손 발언을 지속해왔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의 KBS 특별감사, MBC·YTN 세무조사, TBS 조례 폐지안 추진, 대통령 욕설·비속어 논란 보도에 대한 MBC 탄압, 공공기관 YTN 지분 매각 등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공영방송 흔들기는 정부여당의 분명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게 민언련의 판단입니다.


미디어토크 <우리는 지금 '왜' 공영방송을 말하는가>

o 일시  : 2022년 10월 29일(토)

o 장소 : 민주언론시민연합 교육관 *온라인 중계

o 사회 : 정준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o 패널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

최성혁 언론노조 MBC본부장

신호 언론노조 YTN지부장

주용진 TBS사원행동 대표

채영길 민언련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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