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시의회의 언론 탄압이 도를 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자비한 예산 삭감에 이어,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은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폐지하는 조례안을 상정했습니다. 서울시 출연금 삭감으로 TBS 구성원들의 목줄을 죄고, TBS의 존립근거인 조례를 폐지해 공영방송의 핵심 가치인 공공성과 독립성을 뿌리채 뽑으려고 합니다.
TBS는 지난 2019년 조례에 의해
서울시에 종속된 산하 기관으로서의 30년 역사를 청산하고
서울시민의 공영방송을 위한 역사적인 독립미디어재단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서울 시민의 참여와 사회적 합의로 탄생한 독립법인 TBS는 특정 정치권력이 하루 아침에 없앨 수 없는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정치와 자본의 논리로 TBS를 없애거나 재편하려는 시도는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정파성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시민의 의견 수렴도 적법한 해산 절차도 없이 조례로
지역 공영방송을 말살하려는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폭거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언론 길들이기를 위해 상정한 TBS조례 폐지안은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상위법을 위반하는 부당한 조례안입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공영방송을 말살하려는 TBS조례 폐지안을 당장 폐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민언련은 이번 서명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TBS 조례 폐지안에 반대하는 주민청원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참고) 민언련 성명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TBS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문의) 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소통팀 ☎️ 02-392-0181 ✉️ ccdm1984@hanmail.net
서명 현황
총 6,53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30%
김**
비회원
박**
비회원
바른 언론! 우리 힘으로 꼬옥 지켜내요!!!
강**
비회원
TBS 탄압을 멈춰주세요.
한**
비회원
김**
비회원
전**
비회원
반드시 존속 바랍니다.
이**
비회원
전**
비회원
새로운 형태의 언론탄압!!
지**
비회원
서울시는 tbs언론탄압을 즉시 중단하라
이**
비회원
시대에 역행하는 언론탄압 당장 중지 해라!!
이**
비회원
홍**
비회원
TBS에 대한 언론탄압을 중단하라.
강**
비회원
이**
비회원
언론 탄압 중지하라
박**
비회원
수울시장은 언론탄압하지마라
최**
비회원
쓰레기 보다 못한 국내언론사 보다 좋은 TBS
실시간 라디오로는 못 듣는 방송이지만
지방에서 유툽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감도 안되는 작자들 좀 그만 찍어줍시다.
서울시장은 언론통제 멈춰라.
박**
비회원
TBS를 지킵시다.
진**
비회원
오**
비회원
정권이 영원할 줄 아냐!!
박**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