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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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_놀 권리 증진 인증샷

목표 1,000명
54명
5%
현재 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지희님이 참여하였습니다.
  • 담희 친구님이 참여하였습니다.
  • 김연주님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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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청소년·아동 권리

구독자 51명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매년 5월 5일 전후로 어린이를 위한다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쏟아집니다. 아이들은 어린이날이 되면 보통 장난감 선물을 받거나 놀이동산에 갈 수 있는 날 정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날 기념의 정신은 사그라듭니다.

‘어린이’란 소파(小波_작은물결) 방정환 선생님이 만든 ‘어린 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좋은 환경에서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이 좋은 환경일까요? 행복지수에 따르면 아침밥을 챙겨 먹고, 학교를 다니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좋은 환경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놀 권리와 쉴 권리는 어른들 못지 않게 필요한 삶의 조건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어린이·청소년들은 쉴 시간은 물론 놀 시간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놀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행복감은 주관적이지만 어린 시절 경험한 행복감은 삶 전체를 관통합니다.
2021년 OECD 27개국 가운데 한국의 어린이·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지수가 22위인 것이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어린이날을 처음 선포한 1923년은 폭력과 억압이 난무했던 일제 강점기였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 수밖에 없었던 그 때처럼, 현재도 기후위기와 불평등한 미래의 불확실함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을 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22년을 살아내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해주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합시다. 

참여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명을 선발하여 <놀이하는사람들 놀잇감>과 <어린이는 놀고 싶다> 뱃지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놀잇감 구성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

1. 종이에 아래 문구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적고 예쁘게 꾸민다.

#어린이는_놀고_싶다
#UNCRC_article_31
#유엔아동권리협약_제31조
#어린이날_100주년
#1년_365일_어린이날처럼

2.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문구를 작성한다. 

이 캠페인은 2022년 05월 02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참가 목록

매일매일을 어린이날처럼 비회원
달달놀이마당 비회원
놀사_안양수원지회 비회원
놀사_안양수원지회 비회원
박혜원 비회원
함단비 비회원
김수은 비회원
도모텃밭 임나율 비회원
조재빈 비회원
임서연 비회원
사북사랑자람터아이들 비회원
놀이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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