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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1일
성북구에서 나오는 종이팩을 제대로 재활용해주세요!
촉구대상: 이승로 외 22 명 에게 촉구해주세요.
팩모아
목표 1,000명
451명
45%
내용
촉구
의견
소식
소식
팩모아
1,866
촉구 인원이 이제 400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성북구 주민분들은 그동안 어떤 의견을 남겨주셨을까요? 가장 많은 것은 '시스템'과 '책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의견들이죠. 열심히 닦고 배출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구민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청도 응답해주세요. 그동안 열심히 종이팩 씻어서 말려서 배출해도 재활용이 안되고 있었군요? 아무리 개인이 분리해서 배출해도 구에서 제대로 수거를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타지역(성동구)까지 가서 버리고 옵니다. 공공기관부터 종이팩을 제대로 배출하도록 조치해주세요. 지금 하지 않으면 너무 늦습니다! 지금이라도 꼭 시스템을 마련해주세요. 종이팩을 제대로 수거 활용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성북구 폐기물은 성북구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종이팩 모으기 쉽습니다. 재활용이 잘 된다면 분리수거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성북구에서 나오는 종이팩을 제대로 재활용해 주십시오. 성북구에서 배출하는 종이팩양만큼 되살림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고 싶습니다. 자랑스런 구의원을 갖고 있는 성북구를 원합니다. 성북구가 멸균팩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합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마을을 생각하는 멋진 성북구가 되길 바랍니다. 성북구 의원님들께서 꼭 함께 해주세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성북구 만들고 싶습니다!! 종이팩을 많이 사용하는 카페나 음식점등에 종이팩을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법을 만들어주세요.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전용 수거함 설치', '종이팩 분리 배출 홍보'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수거함', '따로', '분리', '선별' 같은 종이와 종이팩 분류 선별, 별도 수거함 또는 별도 배출 장소에 대한 단어가 44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고 '안내', '홍보', '알려' 등 종이팩을 분리배출해야 하는 이유와 알맞은 배출 방법 등을 알리는 것과 관련된 단어가 17회, 종이팩 중에서도 '멸균팩', '두유팩', '테트라팩' 같은 은박 팩의 재활용을 언급한 경우가 10회, 되살림/재활용 제품 사용/소비와 관련된 언급이 6회 등장합니다. 성북구 의원들과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을까요? 촉구 인원이 500명을 넘어가면 구의원과 구청장에게 직접 연락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3명, 구체적인 내용 없는 짧은 답변만 들어와 있지만 더 많은 주민이 더 큰 목소리로 함께 해주시면 변화가 만들어질 거라 기대합니다. 우리 구와 계약한 수거 업체가 종이팩을 선별해서 재활용하게 하는 것,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것 정도는 구의원과 구청장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이웃과 함께 촉구해주세요!
2021.11.30
·
8
·
10
팩모아
954
세상을 움직이는 힘, 3의 법칙!
오늘 세 번째 구의원 응답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응답을 남긴 구의원은 김세운 의원, 김우섭 의원, 안향자 의원 모두 3명입니다. (답변 순) 다음에는 어떤 의원이 응답을 할까요? 더 많은 의원이 응답을 하고 우리 구 종이팩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대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이 나올 겁니다. 정책 촉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오늘은 가족, 동료, 친구들에게 성북구 종이팩 문제 해결에 동참해달라고 권해보세요. 우리의 목소리가 지속가능한 성북을 만듭니다.
2021.11.23
·
2
팩모아
948
촉구 인원이 300명이 넘었습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우리 구 종이팩 재활용률 문제를 알고 해결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유해주세요~
2021.11.22
·
2
팩모아
1,155
팩-모아로 나무를 구하는 원리
《팩-모아로 나무를 구하는 원리》 종이와 섞이면 쓰레기가 되는 종이팩을 분리해서 구출합니다. 구출한 종이팩을 재활용해서 종이를 만들기 위해 잘리는 나무를 구합니다. 종이팩을 재활용한 되살림 제품을 사용해 나무를 한 번 더 구합니다. 구청/구의회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 되살림 종이 사용을 요구해서 더 많은 나무들을 구합니다. ?♂️성북구에서 나오는 종이팩을 제대로 재활용 해주십시오! 성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종이팩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전용 배출함>을 설치해주십시오. 멸균팩을 포함한 성북구에서 사용한 종이팩 전체를 제대로 재활용할 방법을 마련해주십시오. 성북구에서 종이팩을 분리배출한 만큼 되살림 제품을 구입해 성북구에서 사용해주십시오. 종이팩은 입에 대고 마시는 음료를 담기 때문에 아주 깨끗한 종이로 만듭니다. 젖지 않게 안팎으로 코팅을 하는데 비닐로만 코팅해 안쪽이 하얀 일반 종이팩을 '살균팩', 은박지를 덧대어 공기가 안 통하게 한 종이팩을 '멸균팩'이라고 하지요. 종이팩 속 종이는 다른 데 사용한 적 없는 천연 펄프* 로만 만들기 때문에 식품위생법 식품용 기준도 만족시키는 고급 재료인데요. (그래서 '식품용' 키친타올도 만들어요) 재활용하려면 비닐 코팅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종이와 섞이면 안 됩니다. 종이와 종이팩이 섞이면 재활용은 커녕 처치 곤란한 쓰레기가 되어 버려진다니 정말 속상한 일이죠. *펄프: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의 재료 귀한 자원이 들어있지만 그 가치를 제대로 살려야만 쓸 수 있는 보석 같은 존재, 말하자면 진흙 속의 진주인데요. 문제는 종이팩 재활용률이 낮아도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는 양의 반의 반도 재활용이 안 되는데 그나마 재활용 되는 것도 대부분 학교 우유 급식용 종이팩이라고 하니 일반 가정에서는 종이팩 분리 배출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성북구의 세 학교 - 개운초등학교, 정릉초등학교, 숭곡중학교에서는 종이팩 분리 배출로 우리 숲과 지구를 지키는 '팩-모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종이팩을 재활용해서 나무를 살리고 그만큼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중립 마을 숲을 가꾸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학교 뿐만이 아니라 가정과 마을에서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천이 몇 그루의 나무를 살리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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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팩모아
1,358
멸균팩 재활용이 필요한 이유
<진흙 속의 진주 종이팩> 주로 음료를 담는 종이팩은 젖지 않게 해주는 비닐 코팅 속에 순도 100%의 천연 펄프를 품고 있습니다. 베어낸 나무로 만든 첫번 째 종이이고 식품용 종이타월이나 미용 티슈로 얼마든지 재탄생 할 수 있는 최고급 종이죠. 하지만 일반 종이와 함께 있으면 비닐 코팅 때문에 쓰레기 취급을 당하죠. 비닐이 재활용을 방해하거든요. 제대로 분리해서 종이팩끼리만 모아야 가치가 살아나는 진흙 속의 진주랍니다. <멸균팩 뭐가 문제죠?> 멸균팩은 은박 코팅까지 되어있는 특별한 종이팩입니다. 일반 종이팩(흰색)은 펄프와 안팎에 비닐 코팅까지 3겹으로 되어 있는데 멸균팩은 은박과 비닐이 한 겹 더 붙어 모두 5겹입니다. 사용하는 양은 전체 종이팩의 40%가 넘습니다. 문제는 멸균팩을 제대로 재활용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일반 종이팩(흰색) 재활용을 방해하는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멸균팩이 재활용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낮은 종이팩 재활용률' 입니다. 종이팩 재활용 자체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 은박 제거까지 해야 하는 멸균팩은 재활용 업체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종이팩 재활용률 얼마나 심각할까요? > 2020년에 판매된 종이팩이 6만 6936톤인데 그중에 재활용된 것은 고작 19%에 불과합니다. 80% 이상이 쓰레기로 버려진 거죠. 재활용 하는 양도 얼마 안 되는데 은박까지 분리해야 하는 멸균팩을 재활용하겠다 나서는 곳이 없는 거지요. 종이팩 분리 배출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 멸균팩 재활용 문제의 원인인 것입니다. 여러분~ 종이팩의 81%가 버려지고 있어요! 재활용되는 19%도 일반팩이 대부분이고 멸균팩은 아예 재활용하는 곳이 없다시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가 알고 있는 '분리 배출'이 정답입니다. 너무 뻔해서 허탈하기까지 한데요.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종이팩을 분리 배출 할 수 있는 시설이 애초부터 없었다는 겁니다. 구분해서 모으는 함이 없으니 갈 곳 없는 종이팩이 종이와 섞이는 거죠. 현재 20%도 되지 않는 재활용률도 대부분 학교 급식에서 수거되는 종이팩으로 채워져 있다고 하니 종이팩 분리배출은 말 그대로 말뿐인 상황이었던 거죠. 요즘 일부 아파트 단지에선 종이팩을 따로 모으기도 하지만 여전히 동네에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 배출함은 없습니다. 몇 십 장씩 모아서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휴지로 바꿔준단 얘기도 들어봤지만 그렇게 하기가 어디 쉽나요? <종이팩 분리배출함>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따로 모으듯이 종이팩만 따로 모으는 전용 배출함이 필요합니다. 아파트 수거업체에만 맡겨 놓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 종이팩을 따로 배출할 수 있게 하고 그렇게 모인 종이팩이 온전히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시설부터 제대로 갖춰야 분리배출 할 수 있습니다. ?♂️성북구에서 나오는 종이팩을 제대로 재활용 해주십시오! 성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종이팩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전용 배출함>을 설치해주십시오. 멸균팩을 포함한 성북구에서 사용한 종이팩 전체를 제대로 재활용할 방법을 마련해주십시오. 성북구에서 종이팩을 분리배출한 만큼 되살림 제품을 구입해 성북구에서 사용해주십시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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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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