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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일

2024년 12월 27일

한국 국제개발협력의 다가오는 5년을 위한 아이디어 모으기

발전대안_피다

목표 50명

14명

28%

국제개발협력

참가 목록

홍 비회원

한국 민주주의도 위기에 처한 상황인데 개도국 민주주의에 대해 내세울게 뭐가 있을지 부끄럽습니다......

근거가 타당한 전략, 연속성있는 전략, 한국과 현지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모두 아우르는 전략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세시반 비회원

피다의 19가지 정책방향에 매우 동의합니다. 기후위기를 더이상 안일하게 바라보아서는 안될것입니다. 당면한 문제의 원인이 다면복합적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따라서 그 해결방향도 단순하게 접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

무명이 비회원

단순 국익과 잡고 있는 정권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류 보편적 가치 우선시에 적극 동의합니다. 또한 단순 시혜가 아닌 협력대상국의 적극 참여와 상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보입니다. 청년 뿐 아니라 해당 업계에 일...

국제개발협력 과정에서 참여하는 노동자들이 착취당하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익명의_너구리

시민교육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처음부터 ODA가 무엇이고 우리가 왜 하고 있는지를 잘 전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 필요성이 빈곤포르노로 해석되지는 않았으면 해요.

민주주의 수호, 소수자 차별 없는 평등,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키워드가 더욱 들어갈 수 있도록 기여하면 좋겠네요!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청년들이 관련 직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이면 좋겠습니다. 선순환 관계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요.

한국 ODA가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진정한 '사람 중심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빈국 지원 확대, 협력대상국의 자주성 존중, 그리고 기후변화와 불평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발에 대한 참견을 시민들도 참여해야 합니다. 왜냐면 개발을 한다는 건 더 좋은 것을 향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통화,안면인식 없음!

국개협 비회원

제안사항 중 8번에서 <파견 청년들의 노동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부분에 절실히 공감합니다ㅠ

lmn111 비회원

"협력대상국이 스스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한국이 어떤 지원을 해야 할까요?" - 현지에 최대한 많은 권한을 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공여국은 조력자이자 협력자일뿐이지 빈곤한 국가를 구해주거나 더 나은 발전모델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