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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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물에게 보금자리를 허락해주세요.

목표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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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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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한겨울. 

길고양이들은 추위와 눈을 피할 은신처를 찾습니다. 조금의 온기라도 느끼기 위해 주차된 자동차에 고양이들이 숨어듭니다. 

엔진룸에 길고양이가 들어가는 문제는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날씨가 추운 12월에 이와 같은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자동차들의 엔진룸에 길고양이가 들어감으로 인해 발생한 소방 활동은 총 104건이었으며, 그중 12월에 17건(16.3%)으로 최다 발생했다" 만약, 주행 중 고양이가 엔진룸에서 튀어나올 경우 로드킬 사고나 2차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원소방, '시동 걸기 전 엔진룸 두드리기'… 길고양이 사고 예방 캠페인> 아시아경제 22. 12. 9


몸을 녹이기 위해 들어간 고양이가 빠져나오지 못해 죽거나, 교통 사고로 이어지는 일은 인간과 비인간동물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돌보미들이 겨울집을 가져다 두지만, 혐오 민원이 들어오면 곧바로 버려지곤 합니다. 이에 대해 입동-입춘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겨울집을 허용해주길 요청드립니다. 


1. 100% 돌봄이 사비로 설치

2. 시민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설치

3. 입동~입춘 기간 한시적 허용

4. 입춘을 기준으로 철거 및 원상 복구

 

1. 엔진룸 사고 예방

추위를 피할 곳이 없는 길고양이들은 주차된 자동차로 향하게 됩니다. 이로 인한 차량 손상 및 사고의 위험성을 고려하면 겨울집 운영은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2민원으로 인한 시민들 갈등 완화

길고양이 문제는 언제나 갈등의 중심이 됩니다어떤 이는 돌보길 원하고어떤 이는 눈에 띄는 것도 싫어합니다겨울집이 있을 경우고양이들은  안에서 추위를 피해 지내게 됩니다따라서 자동차 엔진룸으로 숨어들거나, 빌라 및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는 일이 줄어듭니다. 이로 인한 주민간 갈등 역시 완화될 것입니다.



기후 위기로 오락가락하는 날씨. 우리는 자원을 태우며 따뜻한 방 안에서 지냅니다. 반면, 기름 한 방울 쓰지 않은 동물들은 기후 위기의 결과를 맨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의 ‘최일선 당사자’인 동물에게 조금만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기후 위기로 오락가락하는 날씨. 우리는 자원을 태우며 따뜻한 방 안에서 지냅니다. 반면, 기름 한 방울 쓰지 않은 동물들은 기후 위기의 결과를 맨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의 ‘최일선 당사자’인 동물에게 조금만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0월 21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서명 현황

2,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2,17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08%
장**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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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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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회원
길에서 짧은 생을 마감하는 그들에게 작은 마음한켠 부탁드립니다.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신** 비회원
서명합니다.
유** 비회원
서명합니다
송** 비회원
관심이 크지않다면 지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 생명을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동물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비회원
서명합니다.
홍**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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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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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임** 비회원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쉴 곳 없는 고양이들에게 겨울집을 허락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정** 비회원
길냥이들의 생활 터전을 빼앗는건 결국 사람인데,, 혹독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강** 비회원
서명합니다.
신** 비회원
조금만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서명합니다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최** 비회원
날씨가 추워지네요. 작은 배려로 겨울집을 놔줬으면 좋겠습니다. 인간들이 건물로 밀어버린 터전에 동물들도 차가운 아스팔트나 위험한 자동차안이 아닌 따뜻하게 눈붙일 곳을 마련해주세요. 겨울을 잘보낼수있길 바랍니다.
신** 비회원
서명합니다
서명합니다
예동동_재개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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