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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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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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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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중 20명이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이번 화재는 우리 사회의 산업 안전과 외국인 노동자 보호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화재 발생 15초 만에 작업실 전체를 뒤덮은 유독가스, 리튬 배터리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화재 대응,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등 여러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들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이 참사를 잊지 말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추모하며, 변화를 위해 행동합시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06월 25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누구도 이런 노동 착취로 인해 사망해서는 안 됩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노동자 분들과 유족분들께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특히나 가혹한 착취적 노동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물심양면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최민희 비회원

3D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정말 위험에 너무 노출된 채, 방치되어 노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쓰리디 종사자라고 생각하는데, 그 분들의 처우는 왜 항상 3D에 머물까요ㅜㅜ.. 결국은 아리셀참사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사고들은 정부의 무관심과 무책임이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의 대다수가 떠안은 채 살얼음판을 걷는 건 아닐까요..
안타까운 사건에 참담할 뿐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사람이 죽는 것에 무감한 사회가 아니면 좋겠습니다. 타국에서 온 사람에게 무감한 사회는 더욱 아니면 좋겠어요. 내 클릭 한 번이 후일 변화를 만드는 종잇장이 되길 깊이 늘 바랍니다.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갈만 손꼽아 기다리며 그저 주어진 업무에 열심히 근무하시던 분들이었을텐데, 배터리공장이라는 화재의 위험과 특수성을 가진 곳이라면 공장에서도 이 점을 더 유의하여 막중한 관리와 책임으로 운영해야했습니다. 희생된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께도 미안합니다.

도도야옹 비회원

희생되신분들 그곳에선 편안하시길요.. 먼나라까지 와서 열심히 일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셨을텐데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마음속 깊이 애도합니다.

반지 비회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종화 비회원

명복을 빕니다.

장현숙 비회원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구름 비회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습니다.
타지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죽음을 무겁게 인식하고,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young 비회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프지도 괴롭지 않기를

mrrr 비회원

추모합니다.

정용기 비회원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미안합니다.

somi 비회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이 외면받지 않고, 값없이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가 지켜주어야 합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윤식 비회원

이윤추구 생명존엄성을 저버린 아리셀를 패쇄하라아리셀공장화제사건 진상규명 책임자처벌하라.
도급, 용역불법업체도 엄벌하라.

이철승 비회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터에서, 그것도 타국 땅에서 억울하게 죽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금강 비회원

차별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정지윤 비회원

너무나 참담한 마음입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사망하신 분들 추모합니다.

장우식 비회원

추모합니다

이은서 비회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윤정 비회원

낯선 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죽음이 반복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