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4년 04월 15일

반려동물 임시보호 입양 학대자의 엄벌을 촉구합니다.

목표 30,000명
33,908명
113%
33,908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박**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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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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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숨 쉬는 사회를 위해 카라와 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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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입양하고 학대한 안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합니다.

파주에 거주하는 안 씨는 임시보호 또는 입양이라는 명목 하에 다수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려갔습니다. 이후엔 보호자들에게 잃어버렸다고 하거나 아예 연락을 끊는 수법을 반복했습니다.






안 씨는 포인핸드와 같은 입양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이상한 점은 새로운 동물을 데려가는 간격이 길어야 한 달 또는 불과 수일 정도로 매우 짧았다는 겁니다. 보호자에게 연락하는 전화번호도 매번 바뀌었습니다.




🔺임시보호로 보내졌던 강아지 소망이는 안 씨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소망이 보호자 분들은 가까스로 연락이 닿은 안 씨를 찾았고, 안 씨로부터 소망이를 목 졸라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들었습니다. 소망이는 싸늘한 몸이 되어 보호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안 씨의 동물학대 정황이 드러나면서, 용감한 시민의 노력으로 안 씨에게 동물을 보내거나 보낼 뻔했던 사람들이 점점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었고 SBS 궁금한이야기Y 675화에서도 깊게 다뤄졌습니다.




✔️방송에는 안 씨의 인터뷰 내용이 나왔습니다. 정말 잃어버린 게 맞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 씨는 ❝제 손에서 죽은 아이들이 좀 있어요. 사료를 안 주고 방치해서 죽은 아이들이 스무 마리❞라고 답했습니다. 그중 진짜로 잃어버린 동물은 몇 마리냐는 질문에는 “두 마리”라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18마리는 어떻게 한 거냐고 묻자 ❝목을 졸라서..❞라고 답했습니다. 안 씨 손에 잡혀가 죽은 동물의 수가 카라에 제보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입양 학대는 누구나 당할 수 있습니다. 연락이 두절되면 동물 상태를 확인할 길이 없어집니다. 사람들 중에는, 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 사람이 학대를 하리라곤 상상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하고 꼼꼼하게 확인한다 해도 입양자가 학대자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안 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지만 안 씨는 구속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도 얼마든지 동물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입양 학대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건 소식을 모르는 분들은 안 씨에게 속아 동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파주경찰서의 엄중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안 씨의 엄벌 탄원 서명 액션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서명부는 관련 기관에 제출하겠습니다. 




서명 현황

33,90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13%
김** 비회원
학대와 살해의 목적으로 동물을 입양한 후 동물학대와 살해한 안씨의 강력한 처벌을 바랍니다
박** 비회원
처벌해주세요
김** 비회원
가족이 생긴다며 입양을 간 아이를 죽인 이 예비살인자에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김** 비회원
제발. 강력한 처벌 바랍니다.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전** 비회원
엄벌하여 주세요. 같은 파주에 살고있다는게 불안합니다. 😡
박** 비회원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인간도 아닌 사람에게 엄벌을 부탁드립니다
안** 비회원
혐의 조사 철저히 해서 제발 엄벌해주세요
김** 비회원
생명을 가지고 저렇게 하는 학대범은 결국 사람에 대한 살해 연습이라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겠습니다 심지어 계획적인 학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조사를 하여 엄벌하여 주세요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배** 비회원
동물들도 생명이고, 말 못하는 생명이라고 해서 죽일 수 있는 권한은 사람에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아가들을 한 사람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가는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가들도 죽이고, 저렇게 동물부터 시작하여 나중에 사람들도 죽일까 걱정되네요 동물을 죽였다고 해서 가벼히 처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도 생명이고, 감히 하지 말아야할 짓을 한 인간입니다. 저 인간의 범행을 모두 조사하고 가벼히 죄를 묻지 말아주세요. 엄중히 처벌해주세요.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철저히 조사하여 구속하고 엄벌해 주세요.
김** 비회원
동물 학대범은 나중에 살인까지 할수도 있습니다.제발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말못하는 동물들이 무슨 죄인가요.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강력한 처벌 해주세요
추** 비회원
수사받는 도중에도 입양을 하다뇨 어떻게 잘알아보지도 않고 입양이될까요 악마같은 짓을 하는데도 처벌은 솜방망이 그게 판사님이 보는 시점일까요 제발 강한 처벌해주세요 생명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요 엄중한처벌 부탁드립니다
박** 비회원
서명헙니다
방** 비회원
안 씨의 범행 혐의를 모두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십시오!
손*** 비회원
무기징역 당해도 쌈. 현명한 판사님 현명한 선택 해주시겠죠!?제발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