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서리치는 불평등, 완경맞는 50대 싱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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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가정폭력상담소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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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말, 서울 살고 공연연출 하는 삼십 대의 남성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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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미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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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주, 군포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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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울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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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니, 빛고을 50대초반의 1남 2녀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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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안양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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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행복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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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40대 비혼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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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서울의40대여성. 다시 사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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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울산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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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이천 자궁 1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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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고담시티의 투쟁하는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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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청주 사는 범성애자 존예존멋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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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목포에서 가사도우미인권을 부르짓는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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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내마음 가는 대로 살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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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자, 용인 삼남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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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닥구리, 성남의 40대 비혼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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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기, 광주에서 활동하는 40대 별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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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일상의 여성혐오에 관심많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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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김해에서 활동중인 50대 갓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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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영, 성인권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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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40대 광주에서 여성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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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결혼이 두려운 20대 여성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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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희, 30년동안 두명의 노동자를 혼신의 힘을 다해 키우고나니 나이드신 부모님을 보살펴야하는 숙명이 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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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박근혜정부때문에 의원직 빼앗겨 소송중인 통합진보당 성남중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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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서울의 직업이 페미니스트가 된 신입 젠더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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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안양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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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데레사, 서울 거주 40대 프리랜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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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숙, 용인 수지구에 사는 두아이엄마이자 여성으로서 평등한사회를 지향하는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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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옥, 인천 기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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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경북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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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경, 불평등속에 반백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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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안양에 사는 자녀셋인 40대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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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봉, 안양에서 시민운동가로서 물은 빈 곳을 채우고서야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과 상선약수라는 말을 새기고서 살아가는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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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지천명이 시작되는 수원의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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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안양의 40대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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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50대 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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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더 비혼 페미니스트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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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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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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