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서명운동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추진을 위한 서명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1년 7월, 서천, 고창, 신안, 보령-순천갯벌이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등재와 함께 세계유산위원회는 2026년 예정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까지 강화, 영종, 송도를 포함한 주요 갯벌을 확대 등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제는 송도의 차례입니다. 갯벌을 매립해 송도국제도시를 만들었지만, 인천갯벌에는 아직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인천갯벌의 가치는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혹시 모를 주민 반대를 이유로 인천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미온적입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송도 주민의 목소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송도 주민과 단체, 마을공동체의 목소리를 모아주세요. 지지서명 링크 : https://forms.gle/JkAXAr6LahX7... (10월 5일 (토) 자정 마감) 문의. 송도국제도시 주민협의체 박광원 위원장 010-5322-5555소비자기후행동 오아시스 공동체 최정희 대표 010-7334-7037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추진을 위한 서명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현재 7월20일(목) 온라인 서명을 시작한 이후 5일만에 2천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갯벌의 가치를 알고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통해 지켜내야한다는 시민들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집니다.더불어,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에서는 지역주민을 만나며 설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첫번째로 영종입니다. 영종갯벌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자연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갯골지형이 외국인들에게는 생경한 풍경으로 탄성을 자아낸다고 합니다.반면, 갯벌 매립을 통해 지금의 도시발전을 이뤘기에 여전히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민들도 있습니다.이에, 지역주민을 모시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오해를 풀고, 인천갯벌의 세계자연유산추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행정에 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주민간담회를 준비했습니다.무언가를 막기 위한 에너지는 크게 결집이 되기 쉽지만,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를 눈에 보기에 만들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서명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 혹은 인천갯벌 자연유산 추진에 공감을 하면서 이 기회에 관련해서 잘 이해하고, 주변에도 알릴 수 있는인천갯벌세계유산시민협력단의 서포터즈가 되어 주실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서명운동

서명 캠페인 1차 목표를 1,000명으로 잡고 시작했는데, 하루도 안되어 목표를 달성 할 것 같습니다.  인천갯벌의 가치를 알고, 세계자연유산을 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느껴지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서명 목표를 5,000명으로 높이려고 합니다. 서명한 분들이 주변의 5명에게 알리면 가능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모일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아래 인천갯벌 유산추진과 관련한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이슈현장]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재도전 '의미와 과제' [엠빅네이처]한국의 이곳은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 "세계가 함께 지키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탐방(2022년9월27일) 다음주 월요일이 되면 새로운 목표를 달성 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