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뉴스타파PD, 전 <중앙일보> 환경전문 대기자였던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현 ESG경제 필진). 두 언론인이 4대강 현장을 주시하고 계셨군요. 4대강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간의 흐름과 문제를 알게됐습니다.
워터밤, 송크란, 골프장, 워터파크 그리고 흠뻑쇼같이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물낭비도 문제지만 거기서 만들어지는 일회용 쓰레기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엘님의 발언에 축제의 즐거움을 왜 PC로 들먹이냐던 댓글보고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업기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막막함이 찾아오고 그렇다고 어렵사리 통과한 회사는 무보수 열정페이, 폭력 등의 문제로 나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 모든 걸 개인 의지로 돌려버리는 사회, 개인의 눈높이 문제로 치환해버리는 문제가 언제 해소가 될까요.
시민의식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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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승호 뉴스타파PD, 전 <중앙일보> 환경전문 대기자였던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현 ESG경제 필진). 두 언론인이 4대강 현장을 주시하고 계셨군요. 4대강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간의 흐름과 문제를 알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