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권익위 부위원장 주장이 공직자윤리법과 다르다고 판단했습니다. 권익위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영부인이 명품백을 수수해도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는 나라가 됐군요.
최근에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 외에 샤넬 화장품을 같이 받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 명품을 전달한 목적이 개인의 사적 청탁이었는지도 밝혀져야겠지만 왜 어떤 과정으로 명품을 수수했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법 위반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윤리 의식 결여가 있었다는 걸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76세 이상 2명 중 1명은 빈곤층이라고 하네요. .
누구를 믿고 써야할지 혼란스럽네요 ㅠ
생각보다 외교적으로 중대한 사안인데, 한국에서 하도 여러 사건이 있어서인지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뉴스가 언론에서 잘 비춰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작성한 기사이기도 하지만, 정말 쉽게 쓰여 있으면서 동시에 지금 '조용한' 외교 붕괴의 심각함을 적재적소로 잘 짚어주고 있는 글이라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아침에 출근했다 장례식장으로 퇴근하는 노동자의 이야기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두 명이 퇴근하지 못했다는 말.. 문득 듣다가 저희 아버지 생각 났어요. 24년 전 아버지도 추락사하여 퇴근하지 못했었네요. 작년엔 제 친구가 사망했고요..왜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는 것일까요. 왜라는 질문에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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