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제기하는 심각한 위험성을 우리도 인지하고 이러한 우려를 제기하는 직원들을 보호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있었던 샘 올트먼 퇴출 후 복귀(?) 사건 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입하면서 인공지능 윤리를 주장했던 인물들이 모두 나가게 됐고, 그 영향이 진행중인 사업에 브레이크가 없이 추진되는 것 아닐까 추측하게 되네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현직 직원 13명이 인공지능(AI)의 위험을 경고하며, 내부 고발자 보호 조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AI 기술의 혜택을 믿으면서도, 심각한 위험을 알고 있다.  AI 기술은 불평등 심화, 조작과 잘못된 정보, 자율적인 AI 시스템의 통제 상실 등 다양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들은 AI 기업이 이윤 추구로 인해 제대로 된 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내부 규제 시스템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https://righttowarn.ai/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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