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언론사들도 일제히 우려하다못해 직언하다시피
하는데요,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대통령을 술이라는 프레임에 가두는 거 아닌가 싶다”며 “야당엔 술 먹고 음주 운전을 하고 무면허 운전한 의원들도 버젓이 있다. 그럼에도 술이라고 하는 프레임에 가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또 김 대변인은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식사를 한 건 1시간이 안 된다면서 “마치 술판이 벌어진 듯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지나친 비판이다. 정당한 매를 좀 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라는 대변인의 말엔 이번 행사의 맥락상 동의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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