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이상 2명 중 1명은 빈곤층이라고 하네요. .
누구를 믿고 써야할지 혼란스럽네요 ㅠ
생각보다 외교적으로 중대한 사안인데, 한국에서 하도 여러 사건이 있어서인지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뉴스가 언론에서 잘 비춰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작성한 기사이기도 하지만, 정말 쉽게 쓰여 있으면서 동시에 지금 '조용한' 외교 붕괴의 심각함을 적재적소로 잘 짚어주고 있는 글이라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아침에 출근했다 장례식장으로 퇴근하는 노동자의 이야기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두 명이 퇴근하지 못했다는 말.. 문득 듣다가 저희 아버지 생각 났어요. 24년 전 아버지도 추락사하여 퇴근하지 못했었네요. 작년엔 제 친구가 사망했고요..왜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는 것일까요. 왜라는 질문에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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