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되는 기간동안 14건이나 거부권을 행사... 민주주의가 맞나 싶습니다.
빠른 팩트 규명 원합니다 ㅎ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의 선서 거부, 일부 국회의원들의 자기 홍보와 분노 표출, 같은 질문을 오전, 오후 내내 반복하는 준비되지 않은 태도 등 답답한 면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청문회 내용이 왜 특검법이 필요한지는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핵심 혐의자들은 은폐를, 국회의원들은 무능을 보여주면서 결국 밝혀내기 위해선 현재의 수사보다 폭넓고, 상황과 수사에 전문성을 갖춘 단위가 필요하다는 게 아이러니하게 입증되는 것 같네요.
조사본부 압박정황이 또 하나 더 드러났네요.
제대로 된 소방 장비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게 제일 안타깝네여
핵무기 논의가 이루어지는 만큼 나라 안보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아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내용이네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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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정도 되는 기간동안 14건이나 거부권을 행사... 민주주의가 맞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