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보도를 통해 여성 범죄의 맥락을 이해할 새로운 통찰이나 사회적 원인을 밝혀내기보단 반복되어 소비되는 고유정의 캐릭터와 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증폭할 뿐이다. “

진실은 밝혀져야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렇게 편향적인 뉴스는 씁쓸하네요

'이름 모를 그녀들의 죽음엔 한없이 익숙해지면서.' - 본문중에서

여성혐오는 공기 같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도처에 있지요. 그걸 경계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