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단순한 평가로는 0일지 모르지만, 사실 당신은 -50에서 0까지의 드러나지 않는, 담대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위로가 되는 칼럼이라 가져와봤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엘리트 능력주의 신봉의 폐해는 윤리•도덕성에 둔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범죄를 놀이처럼 여기는 문제 경각심을 입시 성적과 맞바꾸게 만든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교육은 이를 더욱 부추기는 데 앞장섰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안티페미니즘을 키웠고요.
일론 머스크의 영향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과거 전쟁으로 영토를 점령하듯 식민지화하는 게 방식만 달라졌을 뿐, 거대자본이 국가 간 경계를 넘나들며 종속하려는 것 같아보입니다.
탄핵이 해결되면 그 다음은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우리 지금껏 하나 해결된다고 연쇄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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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의 단순한 평가로는 0일지 모르지만, 사실 당신은 -50에서 0까지의 드러나지 않는, 담대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위로가 되는 칼럼이라 가져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