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적 조례 논쟁 그만!"... 학생인권특별법 사상 최초 발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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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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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인상이 가져올 영향을 주목하며 기사를 읽었네요. 첫 번째는 미국의 팁문화. 팁을 많이 받으면 일하는 소득은 적게 줘도 되지 않나? 라는 인식이 너무 깊이 박힌 것 같은데 팁에 기댈수록 오히려 노동자의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해요.
두 번째는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것. 시급 인상으로 무리하게 배달하려다 과속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무척 의미있다고 보여집니다.
2024.05.05
미국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최저 시급이 2만7000원인 이유
시사IN,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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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의원은 "서울을 비롯한 6곳의 시도교육청에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돼 시행 중이지만 선출된 교육감의 성향에 따라 혹은 각 지방의회의 상황에 따라 조례가 흔들리고 학생 인권 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에 발의한 학생인권특별법이 제정되면 이런 혼란이 극복되고 법률적으로 보장된 기반 위에 각 시·도의 사정에 맞는 조례를 제정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