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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목사 응원합니다. 한국 기독교 내에선 동일한 사례로 이동환 목사가 있었기 때문에 성소수자 축복이 쫓겨날 걸 각오하고 해야하는 행동이 됐는데요. 윤여군 목사는 이동환 목사를 지지하기 위해서 같은 선택을 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인간을 축복하는 당연한 행동이 교단에서 쫓겨날 행동으로 정의되어선 안 됩니다. 이동환 목사는 지난해 법원이 출교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려 소송이 끝날 때까지 출교 처분이 정지됐습니다. 법원이 상식적인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이동환 목사와 윤여군 목사 모두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2025.01.14
성소수자 축복했다고 출교 처분…윤여군 목사 “절차적 문제 많은 판결”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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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후불평등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 이렇게 생생한 사례를 보게 되니 또 실감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