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관련해선 소프트웨어 중심의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하드웨어가 왜 중요한지를 이해할 수 있는 기사네요. 다만 삼성과 하이닉스 관점에서의 분석까지 들어가야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 언론의 기사라는 점, 삼성과 하이닉스가 반도체 업계에서 주요 기업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두 회사만 콕 집어 언급할 이유가 있을까요? 산업 관련 기사에서 한국 언론이 유달리 한국 기업 관점에서 사안을 접근하는 게 당연한 건지, 다른 나라에서도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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