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봉투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효표가 될 위기에 처한 9천여 표를 구제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있고요. 누굴 지지하느냐보다는, 개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에 초점이 맞춰지길 바랍니다.
역할이나 공정이 달라서가 아니라, 원청인지 하청인지 따라 작업복 색깔이 달라진다니요. 직접생산 공정에 파견직 근로자가 일하면 안 된다는 점을 직접 위반한 것도 문제고요.
저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는데, 무엇보다 그냥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대화 방식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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