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니트잡화점 플리마켓’ 성료
소셜임팩트뉴스
·
2024.02.22
기사 보기
이슈
관련뉴스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리튬 건전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일하시던 분들이 바로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는데 끌 수 없었네요. 건전지는 소화기는 소용없다는 점도 처음 알았고,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고 못빠져나오신 분들이 많다는 점, 순식간에 퍼지는 유독가스 때문에 피해가 컸을 것이라는 점, 일하시던 분들이 일용직이신 분들이었다는 점 등을 알게 되었네요. 다른 뉴스에서 보니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이시라고도 하네요. 관련 대응 교육이나 받을 수 있었을까? 빠져나갈 길이나 제대로 알고 계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외국인 비정규 노동자가 안전하지 않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노동구조까지도 확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6.25
"소화기로 불 끄려다…대피로 못 찾아" CCTV 담긴 안타까운 상황 (자막뉴스) / SBS
YouTube
![](https://parti-campaigns.s3.ap-northeast-2.amazonaws.com/uploads/article/image/9392/sm_5cbc1d50eb.jpeg)
코멘트
1저는 부끄럽게도 소비를 굉장히 좋아해요. 새로운 무언가가 제것이 되는 것을 즐겨요. 하지만 이 소비를 새로운 물건 혹은 일회용, 패스트 패션 등등의 소비가 아니라 대안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면 저는 그 소비를 선택할 것같고 많은 사람이 공감할 것같아요. 리사이클링샵 리필스테이션같은 소비 공간이 늘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