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제 정말 거대 플랫폼 기업이 되었네요. 김범수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던 게 기억나는데 스리슬쩍 복귀했군요. 내부에서 있었던 다양한 모럴해저드 사건들 이후에 해결방안이 이전처럼 돌아가는 것뿐인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플랫폼 기업이 창업자 1인의 의향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건 기업 차원에서도 리스크 아닐까요?
100대 일, 이런 말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모든 게 경쟁이고 내가 선택받은 1명이 되기는 참 어렵지요. 나머지 99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
과연 현명한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교는 몰빵이 아닌데 말이죠.
한반도를 둘러썬 지형은 변함없이 견고해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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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카오는 이제 정말 거대 플랫폼 기업이 되었네요. 김범수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던 게 기억나는데 스리슬쩍 복귀했군요. 내부에서 있었던 다양한 모럴해저드 사건들 이후에 해결방안이 이전처럼 돌아가는 것뿐인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플랫폼 기업이 창업자 1인의 의향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건 기업 차원에서도 리스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