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서울의 의료격차, 서울로의 집중현상을 일상 속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글이네요. <큰 병은 서울로 가야 한다는 통설을 익히 들어왔지만 택시를 하면서 직접 체감한다. 암뿐 아니라 크다고 생각되는 질병이나 질환을 고치기 위해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나 혼자 실어나르는 지방 환자들이 이럴 정도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젓이 서 있는 지방 대학병원까지 외면하고 서울로 몰려드는 것일까.>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기에 한 방울은 꼭 버리고 사용했었는데요, 2방울 이상 버려야 0.14개 검출이라는 연구 결과라니 놀랍습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사용을 아예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앞으로는 아까워도 3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야겠습니다ㅠㅠ
눈 내린 아침 지옥철 뚫고 출근했는데요. 사당역에 가기도 전에 열차 내부 무척 혼잡해서 놀랐답니다… 지하철에 발 디딜 틈 없이 무척 좁아서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어쩌나 걱정도 들었구요..
한국사회에서 앞으로 논의를 이어가야 할 주제를 던져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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