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성인데요. 그동안 비상구 그림 등 주변의 픽토그램을 보면서 '사람' 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사람이 아니라 남자였어'라고 말하는 듯해서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네요. 기사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