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들이 윤석열 탄핵 집회를 주도하고 문화를 바꾸어온 이 뜻밖의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몇 가지를 추측해본다. ... 첫째, 청년여성들의 ‘사회적 감수성’이다. ... 둘째,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연대의식이다. ... 셋째, 액티비즘이다."
물론 더 깊이 조사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겠지만, 함께 확인해보고 생각해보고 논의해나가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도해 만든 계엄사령부 비공식 조직 ‘정보사령부 수사2단’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전현직 영관급(대·중·소령) 이상 장교들이 군의 공식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조직한 12·3 내란의 핵심 기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의 계엄에 대한 의지는 오래된 것임을 알려주는 정황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추가 관련 기사: "런종섭·칼상무·대파값…윤석열, 민심 들끓자 ‘총선 무력화’ 노렸나"https://www.hani.co.kr/arti/so...
남태령 연대 시위 1박2일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빠띠즌이 되어
시민활동플랫폼 빠띠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