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상 단지를 발표했는데, 생각보다 그 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일단은 이주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지요. 문제는 어디서 지낼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엇박자가 나오고 있다는 건데요. 두꺼비도 헌집을 줘야 새집을 내놓던가 하겠죠.
허허...117년만에 11월 폭설이라니...조선시대였으면 큰일났을 하루군요. 예쁘다고 좋아할수만은 없는 하루네요ㅠㅠ
지역과 서울의 의료격차, 서울로의 집중현상을 일상 속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글이네요. <큰 병은 서울로 가야 한다는 통설을 익히 들어왔지만 택시를 하면서 직접 체감한다. 암뿐 아니라 크다고 생각되는 질병이나 질환을 고치기 위해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나 혼자 실어나르는 지방 환자들이 이럴 정도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젓이 서 있는 지방 대학병원까지 외면하고 서울로 몰려드는 것일까.>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기에 한 방울은 꼭 버리고 사용했었는데요, 2방울 이상 버려야 0.14개 검출이라는 연구 결과라니 놀랍습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사용을 아예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앞으로는 아까워도 3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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