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수수 건도 검찰이 ‘관련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접고 있는데요, 공천 개입도 선관위가 ’관련규정이 없다‘며 넘어가게 되는 게 아닌가 주시하게 됩니다. 규정이 없어서 넘어갈 거면 챗gpt로 검찰, 선관위를 돌리면 되지 왜 엘리트들 앉혀놓고 그 조직을 운영하고 있나요? 제대로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아프면 병원가기도 전에 뺑뺑이 돌것이고 산재로 장애를 가지면 지하철을 타기도 전에 교통공사 직원이랑 경찰들이 막아설 것이고 늙고 병들어 도움이 필요하면 도울 곳이 없다고 응답 받는 삶이라면 이건 너무 끔찍한 거 아닐까요.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경제도 살아날 것이란 데에 동의합니다. 한은이 이걸 짚어줄 지경(?)이 되었다니 역으로 얼마나 우리사회와 경제가 망가져있는지 깨닫게 되네요.
오, 소송결과 판결이 나왔군요. 흥미롭습니다. 고용형태의 차등을 줘서 차별하는 걸로만 보이는데 반가운 판결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