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지금 40년 넘게 하면서 그거 뭐 나부랭이들 집적대는 거 내가 가만두겠냐고. <나부랭이라 하면 누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노동청에 신고하고 그런 애들. 그건 뭐 나부랭이지 뭐야. 정상적인 애들이 아니야."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당당할 수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런 세상 싫습니다.
물가 인상엔 기후위기가 필연 따르군요.. 먼 훗날 초콜릿은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날이 올런지..
잠시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날씨에도 모기가 있어 이상기후임을 느끼는데, 한 밤 중에 모기 소리에 신경이 쓰일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모기가 전부 사라지면 어떨까 상상도 했지만, 모기가 멸종되면 초콜릿도 멸종(!)된다는 소식에 세상에 쓸모없는 생명은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모기가 카카오 수분을 운반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해요.)
조금 올랐다고 우쭐하지 말 것.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이라는 얘기 같은데, 오늘도 기후위기의 결과물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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