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정책이 확대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회사에 재직중이 아닌 사람들'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정책을 저도 그동안 생각해본 적 없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대선후보를 가리는 여론조사를 조작하도록 지시한 명태균 씨의 육성이 드러났네요. 명씨 지시대로 표본 작업을 했다 하고요. 경선 결과를 뒤집고 조작한 건데, 많이 알려져야 할 것 같아요.
윤석열 당시후보가 치른 경선에서 선거 조작 가능성이 보도됐는데 미국대선과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이 더 들썩여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는 느낌이네요.
무엇을 사과하는지도 제대로 말하지 않고(재차 질문이 있었음에도 피하고), 아내를 두둔하다 끝났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긴 커녕 천불난 마음에 부채질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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