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인용된 문장이 와닿습니다. 참사와 차별과 혐오를 뚫고 살아남은 우리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광장으로 나온 젊은 여성 중 일부는 민주당이 여성과 소수자 의제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안희정·박원순 성폭력 사건을 거치면서 민주당에 실망한 여성들도 있다." 이 질문도 좋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조금 싱거워서 아쉬운데 이 부분을 깊게 고민하고 변화를 보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