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의존증은 본질이 아니다.
분노 조절 장애나 망상 역시 마찬가지다. 개인의 특성을 강조하면 본질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동감합니다. 장애나 특정 질환이 범죄를 저지른 중심원인은 될 수 없죠.

한덕수 총리는 마치 정치계의 수능을 치르는 중!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민주당은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죠. 정치판의 모의고사처럼, 한 총리가 이 시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정말 궁금해요. 과연, 정치계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