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참사를 목도한 뒤 계엄령이 발포된 것까지 보면서 왜 살아야하나라는 질문이 찰나 스쳤습니다. 국가는 개인을 보듬기엔 너무 나몰라라하는 것 같은데 창작이 살아내야할 이유를 알려준 것 같습니다. 개인이 겪은 문제는 실은 사회 구조와 밀접하기에 서사로 풀어내면서 사회의 구조를 드러내고 이 문제를 두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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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이은 참사를 목도한 뒤 계엄령이 발포된 것까지 보면서 왜 살아야하나라는 질문이 찰나 스쳤습니다. 국가는 개인을 보듬기엔 너무 나몰라라하는 것 같은데 창작이 살아내야할 이유를 알려준 것 같습니다. 개인이 겪은 문제는 실은 사회 구조와 밀접하기에 서사로 풀어내면서 사회의 구조를 드러내고 이 문제를 두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