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으로 인해
호기심이 바닥났고요(예습)
그리고 선생님을 무시합니다.
학원에서 배운거 또 배우고
선생님의 교육방해!

교권방해!

공교육의 붕괴이미 왔습니다.
공교육 붕괴=> 수능붕괴. 각종 대학도 붕괴될것입니다.

사교육은 무능한 부모탓입니다.
글고 미국은 사교육 잘 안시킵니다.


아무리 새로운 교육체제가 등장해도

이미 교권은 붕괴됐소,

한국의 사교육을 둘러싼 현상들은 좀처럼 수십년 간 바뀌질 않는 것 같네요. 학생들의 교육 격차가 커지는 게 너무 안타깝고요. 우리 교육의 방향이 학생 개인에 대한 평가를 넘어 여럿이 함께 일을 도모하고 결과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걸 자본에 위탁하고 공교육을 신뢰하지 않는 사회로 접어드는 건가 싶어요. 입시도 학원, 전공 수업도 학원, 취업 준비도 학원… 가정과 학교라는 뿌리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험공부만 해서는 학생시절에 배워야할 걸 다 배울 수 없습니다. 문해력도 논술도 학원으로 풀어내는 게 너무 우리사회답네요 ㅠ

조기교육 문제점은 알 것 같다는 느낌때문에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성장시기에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을 못배운 아이가 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