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교육을 둘러싼 현상들은 좀처럼 수십년 간 바뀌질 않는 것 같네요. 학생들의 교육 격차가 커지는 게 너무 안타깝고요. 우리 교육의 방향이 학생 개인에 대한 평가를 넘어 여럿이 함께 일을 도모하고 결과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생의 학습적, 건강적 영향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전문가 분석과 학생·교사·학부모의 숙의와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문해력과 독해력등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이 필요해보이는데요. 예산이 6조라고 하는데, 그 돈으로 도서관과 체력 증진에 예산을 쓴다면 어떨까 개인적인 바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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