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은 공공서비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라고 해서 더 위험하게 만들면 안되는 그런 것이요.
근래 지하철 지연이나 고장 등 사례가 늘었다고 느꼈는데, 분명 무리한 인력감축도 그 요인이라 생각해요. 서울시의 인구는 줄어도 출퇴근 인구는 쉽사리 줄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서울시는 시 예산 조금 줄이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며 사회적 비용을 늘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
대형참사의 시발점은 거진 다 원가 절감이라는 미명하의 예산 감축 혹은 인력 축소에서 비롯합니다. 만약 감행한다면, 2호선에 사건사고가 한층 더 늘어날 것 같고 참사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는데요. 서울시의 뚜렷한 대책은 역시나 보이지 않네요.
2인 근무로 운영해야는 인력 구조를 적자라는 이유로 1인 근무로 전환하게 된다면 필시 사고는 피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이호선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기에 기사를 읽으니 불안해집니다..🥲
엄청 따뜻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였네오! '정상사회'에서 떨어져나간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바뀔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동의하고요. 대안 가족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어른의 말에 눈물이 고여요....
일단 뉴스에서 나온 소식은 다음과 같지만, 총학 측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승리라고 하기엔 다소 어려운 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봅니다.
와 학생들이 멋진 결과를 거두었군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코멘트
4대중교통은 공공서비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라고 해서 더 위험하게 만들면 안되는 그런 것이요.
근래 지하철 지연이나 고장 등 사례가 늘었다고 느꼈는데, 분명 무리한 인력감축도 그 요인이라 생각해요. 서울시의 인구는 줄어도 출퇴근 인구는 쉽사리 줄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서울시는 시 예산 조금 줄이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며 사회적 비용을 늘리고 있는 것 아닌가요.
대형참사의 시발점은 거진 다 원가 절감이라는 미명하의 예산 감축 혹은 인력 축소에서 비롯합니다. 만약 감행한다면, 2호선에 사건사고가 한층 더 늘어날 것 같고 참사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는데요. 서울시의 뚜렷한 대책은 역시나 보이지 않네요.
2인 근무로 운영해야는 인력 구조를 적자라는 이유로 1인 근무로 전환하게 된다면 필시 사고는 피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이호선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기에 기사를 읽으니 불안해집니다..🥲